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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2월, 2018 No comment영어공간 위드인이 들려주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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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2월, 2018 No comment수강생들이 들려주는 위드인 이야기
아이들의 웃음소리, 여기저기에서 들리는 영어, 북적대는 그림자들, 그 끝에 있는 반투명한 문하나. 이 문을 열면 어떤 모습이 펼쳐질지 상상하며 느껴지는 설렘과 약간의 두려움. 그곳에 들어선 순간 나는 새로운 세상에 온 듯한 느낌이 들어 순간 이곳이 한국이 맞나? 라는 생각을 했다.
5학년 여름방학이 끝나갈 무렵, 지인의 소개를 통해 내 학창 시절 중 가장 소중하고 특별한 의미가 된 이곳에 다니게 되었다. 이곳을 처음 봤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른 것은 프랜시스 버넷의 ‘비밀의 화원’이었다.
나는 항상 한국의 영어교육 시스템의 문제점에 대해 생각하곤 했다. 좋은 대학에 들어가기 위해서 학생들은 외국인들도 구사하기 힘든 표현들을 이해하고, 난해한 지문들을 독해해야 하지만, 실제로 외국인을 마주치면 대화는커녕 도망가기 바쁜 경우가 대부분이다.
“주입식 교육을 강요하는 학교에서 벗어나 개방적인, 유연한 사고를 하게 해주는 공간”
‘영어 공간’에서 영어를 배우기 전까지 ‘영어 공부’는 단어를 외우고, 일정한 커리큘럼에 맞추어 문제를 푸는 것이었다. 학교 수업의 획일화된 영어 수업을 들으면서, 자연스럽게 시험만을 위한 영어 공부를 하게 되었다.
미국 대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 지금, 생각해 보면 대학에 들어가서 뿐만 아니라 평생 동안 쓸 수 있는 것들을 이 센터에서 많이 배웠던 것 같다. 우리나라에서 행해지는 영어 교육은 보통 입시 또는 ...
영어 공간 ‘WITHIN’에서는 영어의 깊이 있는 학습을 통해서 타인이나 다른 공동체들과 어떻게 소통하는지를 깨우치고 배울 수 있었다. 그리고 한국어를 영어로 말하다 보면 어떤 표현을 써서 의미를 전달해야 할지 고민되고
대다수의 학생들은 영어 ‘학원’에 가 성적, 내신만을 목표로 잡으며 자기 자신이 이끌려서가 아닌 부모님, 또는 사회적 압박 등에 의해 ‘가야 하니까’ 억지로 끌려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생각해보면 나는 아주 어렸을 적부터 ‘언어’를 좋아했다. 한글을 빠르게 깨치자마자 책을 읽었고, 동화책을 만들었으며, 심지어는 국어사전을 외우기까지 했었다. 학교에서 배우는 국어나 영어도 잘하고 자신이 있던 것은 당연한 처사였다.
현재 나는 이탈리아에서 유학 중이며 ‘위드인 영어 공간’을 18살 때 만나게 되었다. 부모님께서 학교 성적을 우려하시면서 보내셨지만 이후로 나의 내신공부에 대한 걱정을 내려놓으시게 되셨다.

처음 위드인에 들어서면 조금 낯설 수 있습니다. ‘외국인가?’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영어로 대화하고, 서툴러도 멈추지 않고 웃으며 말합니다.
위드인에서는 정답을 재촉하기보다 실수하는 용기를 응원합니다.
우리는 시험지 밖 진짜 세상에서 온몸으로 영어를 경험합니다.
나를 표현하는 성취감, 사람과 연결되는 즐거움, 세상이 넓어지는 자유로움 속에서
영어는 자연스럽게 ‘나의 언어’가 됩니다.
위드인의 영어는 도착지가 아니라 출발지입니다.
언젠가 문득 꿈꾸던 삶에 가까워진 나를 발견했을 때,
달라지기 시작한 순간을 돌이켜 보면
그곳에 위드인이 있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