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를 배운다는 것은 타인과 삶과, 세상과 연결되기 위함임을 이해하도록 돕습니다. 또한 격려하고 공유하며 경험하면서 각자의, 그러나 함께, 배움을 추구해나가는 배움의 공동체적인 교육 문화를 이해하도록 돕습니다.
자신이 속한 공간의 교육 문화를 온전히 이해하며, 그 안에서 자신의 배움의 목적과 방향을 정확히 정하여 나아가는 것은 성공적인 배움의 여정의 첫걸음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영어를 도구 삼아 다양한 매체를 통해 세상의 지식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그 지식을 통해 다른 세상과 문화를 이해하며 자기 생각에 깊이를 더하고 자신의 목소리를 가질 수 있도록 인도합니다. 지식과 사고의 깊이가 언어의 깊이를 결정한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영어의 문장을 구성하는 규칙들을 온전히 이해하여 유연하게 응용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언어의 규칙들을 단순히 기억하는 단계를 넘어 유연하게 활용이 가능한 단계에 이르게 해야 비로소 한 언어의 충분한 활용이 가능하다 믿기 때문입니다.
매일매일의 영어 사용 및 다양한 매체의 활용을 통해 나와 세상이 연결되는 경험을 하며 그를 통해 배움의 참 목적을 깨달을 수 있도록 돕습니다.
단순히 지식을 소유하기 위한 배움이 아닌, 실생활에 적용이 가능하며 삶의 변화를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실용적인 배움이 되어야 한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언어를 배움과 동시에 자연스럽게 사회성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돕습니다.
고립된 환경 속에서 단순히 지식을 소유하기 위한 배움을 이어나가는 것이 아닌, 함께 배우며 나누고 표현하며 자연스럽게 어우러짐을 배워나갑니다. 다양한 사회적 환경 속에서 적응하며 타인들과 소통을 하기 위해서는 언어와 사회성의 균형 잡힌 발전이 중요하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배움을 향한 올바른 습관과 자세를 가질 수 있도록 인도하며 언어 활용의 즐거움과 상호 작용의 묘미를 깨달을 수 있도록 돕습니다.
한 언어를 활용이 가능한 수준으로 배운다는 것은 오랜 시간이 걸리는 과정이므로 즐거움을 느끼지 못하며 타인에게 의존하는 배움은 지속되기 어렵다고 믿기 때문입니다.